평소 일상 속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결재상신’이라는 단어, 하지만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한번즈음 보거나 들어보게 됩니다. 하지만 정작 이게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는 그저 모호하게 알고 살아가는데요. 어디 오늘 한번 “결재상신”이라는 개념 한번 쉽게 알아보자고요.
결재상신이란?
결재상신이란 쉽게 말해서, 직장 내 하급자가 상급자(상사)에게 결재를 요청하는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상급자가 어떤 문서나 결정을 최종 승하는 절차가 ‘결재’라면, 상신은 이 결재를 요청하는 행위인거죠. 즉, 내가 만든 보고서나 기획안을 들고 상사에게 올려서 승인을 받는 행위라고 생각하면 정확합니다.
결재상신의 절차는?
기왕 뜻을 이해 했으니, 어떤 절차가 있는지 실제 저희 회사 절차와 캡처한 이미지로 흐름 한번 보겠씁니다.
- 1단계) 문서 작성: 규정된 양식에 결재 받을 문서를 작성해야겠죠.
- 2단계) 결재상신: 그렇게 작성이 완료된 문서를 전자 결재 시스템을 통해서 상급자에게 올립니다. 이 단계가 오늘의 주제인 ‘결재상신’ 단계가 되겠습니다.
- 3단계) 결재: 전달 받은 상급자가 해당 문서를 검토하고 특이사항이 없을 시 최종적으로 기획안 및 문서에 결재를 하게 됩니다.
첨부한 이미지와 같이, 직접 작성한 문서를 회사 전산 시스템에 올리고 “결재상신”을 클릭하면, 상급자에게 문서가 제출되어집니다. 이후 상급자는 검토를 마치고 결재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 절차인거죠.
이렇게 오늘 결재상신의 뜻과 상세 절차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렸습니다. 이를 궁금하시는 많은 분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항상 슬기로운 회사 생활 이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